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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07-17 00:00
('14.04.20)한 송이 꽃, 안준혁군을 보내며
 글쓴이 : 은빛둥지
조회 : 1,706 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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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새벽 5시 안산제일장례식장(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649)에서는 또 한 송이 꽃, 단원고 2학년 4반 안준혁군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마지막 영결식이 거행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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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제일장례식장
ⓒ 라영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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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학년 6반 담임 남윤철 교사와 3반 담임 김초원 교사도 같은 장례식장에서 각각 오전 7시와 오전 8시에 발인이 되었다. 

눈 한 번 감지 않고 며칠 밤을 새운 채 인터뷰에 응해준 안준혁군의 유족대표 김창영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. 

 "우리는 그래도 다행입니다. 싸늘한 시신이나마 온전히 받았으나, 앞으로 진도에서 오게될 학생들은 추운 바다 속에서 생사를 헤매다 어떤 상태로 올지 끔찍합니다."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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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비통에 잠겨 인터뷰에 응한 유족대표 김창영씨
ⓒ 라영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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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마당에 언론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? 모두 관보인가요? 중지를 모아 한시라도 빨리 아이들 구출에 나섰다면 꽃다운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싸늘하게 돌아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."

김씨는 안군을 수원연화장까지만 보내고 그길로 진도로 달려가 정부당국이 한 명이라도 더 살려낼 수 있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며 말을 이었다.

"아직도 살아있을지 모르는 친구를 하나라도 더 살리라는 망자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."     

덧붙이는 글 | 영상크립은 KTV에 사용될 예정입니다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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